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023 BMF 국제음악콩쿠르’ 결선 진출자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유일한 아시아 여성 후보다.
김보희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마크 A. 스코르카 홀(Marc A. Scorca Hall)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BMF 국제음악콩쿠르는 전 세계 시각장애인 솔로 클래식 악기 연주자, 작곡가, 성악가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벨라음악재단(Bella Music Foundation)이 격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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