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미니앨범인 ‘사시장춘(四時長春)’을 발매한 이지원.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발달장애인 최초 경기민요 전수자인 이지원이 첫번째 미니앨범인 ‘사시장춘(四時長春)’을 발매했다.
8일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원의 미니앨범은 지난 6일 발매됐으며 ‘신노랫가락’, ‘고마워요’ 등이 수록돼 있다.
친동생인 이송연과 함께 ‘민요자매’라는 이름으로 정규앨범 ‘만남’, 디지털 싱글 ‘빛나고 아름답게’를 발매한 적이 있지만 단독 솔로 앨범은 처음이다.
이지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시험에 합격한 발달장애인 최초 경기민요 전수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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