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타이거즈 선수들이 활약한 한국 휠체어 농구 대표팀이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표팀에는 김민성, 이치원, 이윤주, 조승현, 김상열 등 5명의 춘천 타이거즈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 예선 B조에 속한 한국은 지난 19일 대만(67대21 승), 20일 일본(52대38 승), 21일 말레이시아(63대29 승), 24일 쿠웨이트(82대33 승)를 상대로 4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특히, 도쿄 패럴림픽 은메달 팀인 일본을 잡는 기염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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