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위캔의 2023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공연 ‘이음 콘서트’가 6월 21일 경기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아트위캔 마루연희단의 사물놀이, 피아노 트리오, 팝밴드 그랑그랑의 공연뿐만 아니라 케이휠 댄스 프로젝트의 휠체어 댄스 및 비장애 아티스트 V.et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 휠체어 무용을 선보이는 케이휠 댄스 프로젝트 김용우 대표는 “휠체어 댄스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서로 어울려 같이 융합되어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평등한 댄스스포츠이다"며 "공연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동체로 살아가며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는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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