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파라스타, 대표 차해리)가 필라 테스커넥티브(이하 커넥티브, 대표 홍성하)와 손잡고 장애인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앞장선다.
지난 12일 파라스타와 커넥티브가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보유하고 있는 장애인 스포츠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 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장애인들이 스포츠 및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새로운 여가와 건강문화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장애인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벤트를 정기 적으로 주최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커넥티브에서 지난 주말, 파라스타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함께 운동하는 무료 워크숍을 새롭게 열었다. 세계 최초 청각장애인 아이돌 S-BOYZ(가칭)로 데뷔하기 위해 맹연습 중인 연습생이 먼저 레슨을 받았다. 특히 기자 겸 배우로 활동하는 김민진 아티스 트에게도 불수의적인 움직임으로 고개가 틀어진 것이 목 통증 의 원인이었음을 발견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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