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모델 서영채와 발레리나 고아라. 사진|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각자 가진 장애를 넘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일곱 명이 모였다. “그 동안 장애인의 직업은 왜 단순 반복 노동에 한정되어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해 아름다운 빛깔로 찬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 ‘비욘드 핸디캡’은 바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받고 싶은’ 일곱 사람의 이야기다.
(위)지체(절단) 장애를 가진 비보이 김완혁, (아래)뇌병변장애를 가진 모델 김종욱. 사진|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장애를 가진 일곱 명, 모델 김종욱, 비보이 김완혁, 모델 이찬호, 영화감독 김종민, 모델 서영채, 웹툰 작가 고연수, 발레리나 고아라가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아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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