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중문화 산업은 세계를 상대로 승승장구 중이다.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인이 보는 콘텐츠가 되었으며 오영수, 윤여정, 이정재 그리고 정호연 배우는 미국의 유명 시상식에서 배우상을 받았다. BTS는 행보마다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는다.
한편, 대한민국엔 스타를 만들기 위한 약 2천여 개가 넘는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가 존재한다. 그중 장애인 아티스트를 위한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는 몇 개가 될까. 인터넷에 장애인 전문 연예기획사를 검색하면 딱 한 회사가 뜬다.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다. -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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