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MMORPG 모바일게임 아르미스 모델로 발탁된 이찬호
[내외경제TV] 조호용 기자 = 배우 이찬호가 성공적인 모델 데뷔의 신호탄을 쐈다.
MMORPG 모바일게임 아르미스가 최근 정식 오픈한 가운데, 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과 함께 이찬호를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유튜브로 공개된 '아르미스 육해공 전투 CG'편에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전투복을 입은 이찬호가 강인한 전사로 등장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투 장면이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는 모델 이찬호가 과거 2017년 강원도 육군 K-9 자주포 폭발사고의 생존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제대를 몇 개월 남겨두고 병장으로 근무 중 갑작스러운 군 사고로 전신 55% 화상을 입고 힘든 치료의 기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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