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는 21일 문학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김종민 영화감독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으로 시구를 하게 된 김종민 감독은 뇌병변장애를 갖고도 말단 조연출부터 감독이 되기까지 충무로를 뛰어다니며 10여 편에 이르는 단편 영화를 제작한 영화감독이다. 김 감독은 이외에도 장애인 육상선수 겸 장애인식개선 강사로도 활동하는 N잡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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