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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Media

스타 안무가 최영준 "빅오션은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앞날 응원해"

  • 2024-07-12 10:27:47

▲ 최영준 안무가(앞줄 오른쪽)가 빅오션과 '블로' 댄스 챌린지를 함께 했다. 제공|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 최영준 안무가(앞줄 오른쪽)가 빅오션과 '블로' 댄스 챌린지를 함께 했다. 제공|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스타 안무가 최영준이 남성그룹 빅오션을 두고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라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최영준은 9일 자신의 SNS 채널에 자신의 댄스 제자인 빅오션과 함께한 '블로'(BLOW) 챌린지를 업로드했다. 최영준은 빅오션 신곡 '블로' 안무를 맡아 빅오션 멤버들에게는 '춤 선생님'이기도 하다. 이번 챌린지는 기존 '블로' 댄스와 수어로 변형한 댄스를 통해 노래의 가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빅오션과 함께한 챌린지는 업로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영준 안무가는 독창성과 혁신적 안무로 K팝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븐틴 '아주 나이스', 트와이스 '시그널', 워너원 '에너제틱'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원밀리언 소속 부리더로 출연했다. 최영준의 안무는 단순한 춤을 넘어 곡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팬덤의 사랑을 끌어내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안무 스타일은 빅오션의 이번 신곡 '블로'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블로'는 빅오션 데뷔곡 '빛'과는 달리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는 곡으로, 리드미컬한 신스와 에너지를 더한 비트,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